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중독증의 합병증과 조기검진 그리고 치료와 출산 후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기검진
조기검진의 방법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초기 증상이 정상 임신 증상과 같아서 확인하기가 힘들죠. 그렇기에 산모들은 출산 전부터 해서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는 것으로 조기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임신 28주 전에는 4주에 한번씩, 28주에서 36주는 2주에 한번씩, 마지막으로 36주 이후는 매주에 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위험군에 속한다면 전문의한테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병증
만약 임신중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를 취하면 합병증의 위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거나 증상이 빠르게 진행이 되면, 발작 또는 경련이 일어나고, 자궁에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태아 곤란증이 발생해 신생아 중환자 치료가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치료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산모의 경우는 급성 간염이 생기고 만약 심하게 되면 간이 파열되어 간을 이식해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장에서 질환이 발생하면 소변량이 감소하여 신장에 손상이 오거나, 뇌출혈과 일시적으로 시력에 문제가 도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증으로 진행하기 전에 조기검진을 통해서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치료
원래 임신중독증은 분만을 하면 질병이 낫기에 분만이 가장 최고의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조산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기에 임신주수와 전자간증의 심한 정도에 따라서 분만시기를 결정합니다. 만약 너무 이르면 경증 전자간증의 경우 중증 전자간증으로 발전을 최대한 늦추어서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만약 혈압이 높아지면 입원해서 최대한 산모가 안정을 취하고 질환이 발전하게 되면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항고혈압제와 항경련제를 사용하지 않지만, 만약 중증으로 진화하게 되면 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전문의마다 처방이 다르지만 꾸준히 검사받고 진단받는 게 답이라는 말이죠.
출산 후 관리
일단 임신중독증이 중증으로 넘어가면 뇌출혈, 뇌경색, 급성 신부전, 간부전, 폐부종, 간부전, 췌장염, 파종성, 혈관내에 응고장애 같은 중증의 합병증이 5%나 발생합니다. 출산 후에는 임신중독증이 사리지지만, 만성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고 10년 내에 당뇨가 발생하기에 출산 후에 질환이 다 낫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