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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대학원 정보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년도 모집요강

 

2019년도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모집요강 입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이 설립한 최초의 사립대학,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는 민족수난기에 조국광복 운동을 이끌어온 애국자 해공 신익희 선생이 건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한 해방 후 최초의 사립대학이다.


임시정부의 요인으로 반평생을 중국 땅에서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다가 광복과 더불어 환국한 해공선생은 해방조국의 시급한 과제가 교육사업임을 통감하고, 이승만 박사, 김구 선생, 김규식 선생, 조소앙 선생 등을 고문으로 모시고 ‘국민대학 설립 기성회’를 조직하였다. 해공선생은 1946년 9월 1일 ‘국민대학관(야간)’ 개교와 함께 초대학장으로 추대되었으며, ‘以校爲家’를 교훈으로 삼아 학문연구, 건전한 정신배양, 국민적 지도자 육성에 전력하였다.


보인상업고등학교 교실 두 칸을 빌려 출발한 ‘국민대학관’은 1948년 종로구 창성동 새교사로 이전하고, ‘국민대학(주간)’으로 개편하여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50년대의 정치ㆍ사회적 혼란 속에서 대학도 시련을 피할 수 없었으나 쌍용그룹의 창업자인 성곡 김성곤 선생이 1959년 ‘재단법인 국민학원’을 인수함으로써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였다. 민족경제의 발전을 선도해온 성곡선생은 인본주의, 민족주의, 산업주의, 문화주의를 육영이념으로 삼고

 국민대학의 중흥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후 1971년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기슭의 아름다운 정릉 언덕으로 캠퍼스를 옮김으로써 제2의 도약을 하게 되었다. 본부관에 이어 북악관, 공학관, 도서관 건물이 완공되고, 시청각실, 박물관, 방송국, 연구소, 기숙사 등의 부속시설을 갖추며 명실 공히

최고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019국민대 일반대학원 모집요강.pdf